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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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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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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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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.03.25 08:39: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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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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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항공기 윤활유 첫 개발 관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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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24일 한국경제신문(조간)에 당사 기사 및 광고가 게재되었습니다.
=> 신문게재 위치
A16 - 산업/벤처중소기업의 '중소기업현장전략'편
항공기용 생분해성 그리스(내연기관용 윤활유)가 국내에서 처음 개발돼 나왔다. 장암엘에스(대표 구연찬)는 한국화학연구원 정근우 박사팀과 공동으로 윤활작용을 한 뒤 자연상태의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분해돼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항공기용 그리스를 만들어냈다.
이 회사의 구연찬 대표는 "새로 개발된 그리스는 유채 등 식물의 기름을 주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사람의 몸에 묻어도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"고 밝혔다.
이 회사는 항공기용 그리스 'BS-17'을 국내 항공기부품업체와 유럽의 항공기제조업체 및 호주의 항공기 관련업체에 납품하기 시작했다. 지금까지 항공기용 그리스는 석유화학물질을 사용해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유럽지역의 경우 그린라운드(GR)에 의해 석유를 원료로 한 그리스를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화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생분해성 그리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.
생분해성 그리스 개발을 담당한 이 회사 조원오 상무는 "국내에서 연간 약 30만t의 석유화학원료 윤활유가 사용돼 이 중 약 10만t이 토양 하천 등으로 유출되고 있다"고 지적하고 "이를 막기 위해 앞으로 철도용 광산용 농업용 그리스도 생분해성으로 개발할것이다"고 밝혔다. (02)2632-9441
* 상기내용은 한국경제 인터넷에 올려진 기사 입니다.
http://www.hankyung.com/cgi-bin/kisaview.cgi?NewsID=2005032352401&Date=200503&Cid=16&Sid=0601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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